[스크랩] ♣ 사무사 무불경(思無邪 毋不敬) ♣ ♣ 사무사 무불경(思無邪 毋不敬) ♣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시작하면서 모두(冒頭)에 ‘사무사 무불경(思無邪 毋不敬)의 마음 자세를 잃지 않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사무사 무불경(思無邪 毋不敬)은 “생각에 사심이 없고 늘 공경하고 배려하라.”는 뜻.. 좋은 글 2017.07.13
流水不争先 ☆ 流水不争先 ☆ (류수불쟁선) 흐르는 물은 서로 앞서려고 다투지 않는다.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 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 좋은 글 2016.12.14
思無邪 毋不敬 思無邪 毋不敬 思無邪 毋不敬 只此二句 一生受用 不盡 當揭諸壁上 須臾不可忘也 사무사 무불경 지차이구 일생수용 부진 당게저벽상 수유불가망야 간사한 일을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무슨 일이든 공경하라. 이 두 구절만은 평생 동안 사랑하고 써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마땅히 이것.. 좋은 글 2016.10.24
[스크랩] 구름 구름--------------------------------------------------------------------- 어원 : 15세기 문헌에 '구룸'으로 표기되어 있다. 일본어에서 구모는 우리말 구룸의 鱁이 탈락되고 모음 동화가 이루어진 말이다. 구름은 비를 내리므로, 그 어원은 물과 관련하... 좋은 글 2016.10.03
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 좋은 글 2016.10.02
任重道遠 / 임중도원 임중도원(任重道遠) 책임이 무거우면, 길이 멀다. 이 말은 무거운 책임을 진 사람일수록, 할 일이 더 많다는 말입니다. 내가 맺은 인연에 부여된 책임을, 내가 지지 아니하면, 멈춰버린 시계처럼, 내 인생이 고장 나고 마는 것입니다. 초침이 멈춘 시계는, 고장 난 시계이거나, 건전지가 떨.. 좋은 글 2016.08.24
南無阿彌陀佛, namo amitayurbuddhaya 11.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뜻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namo amitayurbuddhaya] 본문; (산)namo amityurbuddhaya. 아미타불(阿彌陀佛)에 귀의한다는 뜻의 불교용어. 여섯 글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육자명호(六字名號), 또는 줄여서 명호(名號)라고 불린다. 일종의 진언(眞言)으로서, 이 여섯 글자.. 좋은 글 2016.07.03
[스크랩] 나무관세음보살의 뜻 나무관세음보살이 정확히 무슨 뜻인가..? 지혜없는 사랑은 무모하고 사랑없는 지혜는 독선적이다 '신라 경덕왕이 백률사로 거동하시어 금강산 밑에 다달으니 땅 속에서 염불소리가 났다.왕은 괴이하게 여겨 땅을 파게 하였더니, 밑에서 큰 돌이 나왔는데, 사면에 모두 불, 보살이 새겨져 .. 좋은 글 2016.07.03
선비가 사랑한 나무 ‘나무 세기’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 공부법을 제시한 나무인문학자 강판권. 나무를 통해 중국의 고전을 새롭게 읽어내며 수학樹學이라는 자신만의 학문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조선 선비들의 삶에 다가갔다. 나무를 통해 수양한 성리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선비.. 좋은 글 2016.06.27
마음 길 ♡마음으로 난 길♡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세상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그 많은 길을 따라 걸으며 저마다의 발자취를 남기는 여정입니다. 세상으로 난 길 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마음의 길이 있지요. 그 길을 따라 가까워지기도 하고.. 좋은 글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