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는다고... 낙서장 2006.10.17. 20:21 http://blog.naver.com/jwkim8993/100029706439 전용뷰어 보기 마음을,세상을,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화내지말고 웃으며 삽시다.양보하며 삽시다. 우리것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jwkim ............................................... 벽오동 심은 뜻.. 좋은 글 2016.01.15
오동과 매화 【인간적 향기가 나는 사람】 ​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함께 살아도 향기를 잃지 않고, 달빛은 천번 이그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 좋은 글 2016.01.15
명언 ★ 유익한 명언 ♣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온갖것들은 의미가 없다 ~ 샘물터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돈을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 샘물터 ~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다, 노년을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 샘물터 ~ 행복을 밖에서 구하는 것은, 지혜.. 좋은 글 2015.12.28
친구 친구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 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 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 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한 친교를 막역지교(.. 좋은 글 2015.12.28
용비어천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 좋은 글 2015.12.28
인품(人品)의 미(美) 인품(人品)의 미(美)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눈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풍요롭게 만든다고 한 영국의 시인 키츠는 미를 가리켜 영원한 기쁨"이라고 했다. 미의 세계는 다채롭고 풍성하며 미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나름대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이 키츠.. 좋은 글 2015.10.20
[스크랩] ◆<必讀>가을엔 `혼자`가 되자. ◆가을엔 '혼자'가 되자. 명지대 박범신교수의 “가을엔 ‘혼자’가 되자”라는 칼럼을 읽고 나도 그의 주문대로 나 자신에게 다시 물어 봤다. "괜찮은가. 내 삶이 지금 이대로…좋은가." 사실 난 가을이 아니라 해도 같은 질문을 종종 해오던 터라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대답은 늘 ‘.. 좋은 글 2015.09.20
[스크랩] 책만 보는 바보들(看書痴) 책만 보는 바보들(看書痴) 조선 후기 이덕무(李德懋, 1741~1794), 박제가(朴齊家, 1750~1805) 그리고 유득공(柳得恭, 1748~1807)은 같은 점이 많다. 실학의 거두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문하생이었으며, 반쪽짜리 양반 즉 班家의 서출로 불우한 초년기를 보낸 분들이다. 또한 소시적에 모두 .. 좋은 글 2015.09.02
[스크랩] ◆<一讀>이심전심(以心傳心). ◆이심전심(以心傳心). 정서나 사상을 문자나 언어로 나타낸 예술작품을 문학이라 한다. 시·소설·희곡·평론·수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소설은 사건을 묘사하거나 서술할 수 있으나 희곡(戱曲)은 제한적인 무대여건에서 대사(臺詞)와 행동만으로 극을 완성해야 하는 관계로 소설에 .. 좋은 글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