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정시인의 꽃 청산 언덕에 올라

맹복재- 한국한시협회 아산지회장 - 상서로움이 발하여 복에 이르다 - 안성호시인 글 이필우시인, 서예가

庚子年 설날,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정에 壽福康寧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계간문예 발행인 정종명 계간문예작가회 회장 박성배 큰절

황금 햇살 내려앉은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입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셨는지요 오늘은 가족 간에 정도 따사롭고 향기롭게 피어났으리라 봅니다 아울러 권오정 시인님 가정엔 웃음꽃과 사랑의 꽃도 가득 피어났겠지요 님이시여 건강과 행복도 늘 함께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

선생님과 선생님 가내 두루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계간문예 발행인 정종명 계간문예작가회 회장 박성배 절

서로 서로 모습을 볼 수 없고 어쩌다 목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늘 가슴 한켠으로 문뜩문뜩 찾아왔다 그리움만 내려놓고 가시는 벗이여라 그대라는 친구는 밝고 맑은 달빛을 닮아서 창문만 바라봐도 보이기에 단 한 번 잊어 본적도 단 한 번도 잊은 적도 없었던 마냥 그립기만 한 벗이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