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서로 모습을 볼 수 없고
어쩌다 목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늘 가슴 한켠으로
문뜩문뜩 찾아왔다
그리움만 내려놓고 가시는 벗이여라
그대라는 친구는 밝고 맑은 달빛을 닮아서
창문만 바라봐도 보이기에
단 한 번 잊어 본적도
단 한 번도 잊은 적도 없었던
마냥
그립기만 한
벗이라
말 하리라.
蒼玄
장영준 드림.
권 사백님!
한여름의 무더위도
이제 다 지나고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과 함께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올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특히,
환절기 건강에도 더욱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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