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 산과 들에서 자라며 줄기는 높이가 1∼2m정도로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8cm의 바소꼴이며 녹색이고 밑 부분에 갈색의 주아가 달린다. 꽃은 7∼8월에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다.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8.15
[스크랩] 능수매화 매화는 꽃색깔에 따라 홍매화, 백매화, 흑매화 등으로, 가지형태에 따라 능수매화 겹매화 등으로 불립니다. 능수 매화는 가지가 능수버들처럼 가늘고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며, 꽃도 아래로 향하고 있습니다. 선비는 능수매화를 보며, 지식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라는 뜻을 마음에 새깁..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8.02
상수리꽃 상수리나무꽃 수백년 만에 피기에 행운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newsshare/90151462881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7.07
꽃에 봄이 오면 꽃이 앓는다. 이것이 꽃몸살이다. 몸살 끝에 꽃이 핀다. 봄이 오면 노인도 앓는다. 이것이 춘수(春瘦)다. 춘수는 약이 없다. 겉은 파리하고 속은 시름겨운데, 꽃 보면 눈물짓고 입 열면 탄식이다. 두보가 하소연한다. ‘꽃잎은 무엇이 급해 그리 흩날리는고/ 늙어감에 바라기는 ..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6.19
나의 수선화 수선화에 대한 전설 그리스 신화에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답고 섬세한 외몰 가진 청년이 있었다. 그의 뛰어난 외모 덕분에 많은 요정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맘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 중 에코라는 숲의 요정이 특히 나르키소스를 더 많이 사랑하였다. 에코는 자신이..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4.03
[스크랩] 봄바람 타고 온, 매화(梅花) 매화! 그대가 올해도 봄을 이끌고 왔다. 그대가 피어야 그때부터 봄인가 보다. 긴 겨울의 어둠과 추운 바람을 헤치고 제일 먼저 숨가쁘게 달려와 나의 가슴에 안긴 매화! 그대는 어느 봄 꽃보다 아름답고 야물며 반갑다. 따사롭고 한가한 5월의 들판에서 살랑살랑 피어 오르며 옷고름 흔드..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3.30
山有花 산유화 / 남인수 (1956) 반야월 : 작사 이재호 : 작곡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는~고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 꽃 바람/꽃 이야기 2013.03.24
[스크랩] 자연 ㅡ 이팝니무 ㅡ 자 연 우리는 자연을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정복의 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의 재해가 발생한다 자연보다 더 위대한 가름침이 있을까 자연에 대해 이론적으로 아는 것 그것은 관념적이고 피상적이다 자연으로부터 직접 느끼는 것 그것이야말로 근본적.. 꽃 바람/꽃 이야기 20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