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의 彫刻들
- 권오정 -
추억의 조각들을 모아
글을 씁니다
不歸의 客이 된
어느 시인의
詩性을 살리라던
말 한마디
幼年의 愛潺한 모습
처처히 흩어져있던
記憶의 破片들을
하나씩 빼내듯
생각의 실마리를 풀어
詩 한 줄을 썼습니다
보는 이의 가슴에
기억의 조각들이 살아나
때때로 노래로 즐거움으로
아련한 추억에
잠기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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