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사람 그 사람 / 이승철 * 그 사람 날 웃게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한 사람 그 사랑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 준 사람 그 사람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람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가요2 2012.08.01
[스크랩] [[국악명상]] ▣ 千年의 禪 / 얼후&오카리나 명상곡 ▣ ▣ 千年의 禪 / 얼후&오카리나 명상곡 ▣ 1: 千年의 禪 / 눈물속의 그대 2: 千年의 禪 / 민들레 꽃길 3: 千年의 禪 / 한 오백년 4: 千年의 禪 / 아름다운 이별 5: 千年의 禪 / 당신이 날 두고 떠날때 6: 千年의 禪 / 여행의 길 7: 千年의 禪 / 나그네의 눈길 8: 千年의 禪 / 인생의 눈물 9: 千年의 禪.. 국악의 향기 2012.08.01
[스크랩] 사랑하는 마음/임웅균 사랑하는 마음 / 테너: 임웅균 사랑하는 마음 - 임웅균 나 가진 것을 모두 다 드리고 그대 앞에 그냥 홀로 서리라 비어있는 이 마음 그냥 그대로 오직 그대만을 바라보리라 낙엽은 지고 비바람 불어와도 기다리는 봄날이 꿈에 있듯이 한송이 꽃보다 고운 이야기 그대 품속에 안겨주시리라 .. music/음악의 숲 2012.08.01
손톱에 뜨는 달 손톱에 뜨는 달 雲影 권오정 여름밤 설친 잠으로 손톱에 들인 꽃물 깊어지는 가을날 반달 뜨고 초생 달 뜨고 여름밤 손톱 밑에 심은 꿈 가을 겨울 지나면 동그란 그리움 맘속에 든 꽃물은 붉은 빛 그리움 첫눈 기다리는 손톱에 뜬 달 초롱초롱 별은 빛나.. 내영상/雲影의 영상詩 2012.07.31
철딱서니 <당선소감에 가름할 글 한편을 올립니다> 시인은? 아니 <철딱서니> 자는 듯 깨는 듯 깬 듯 자는 듯 몽중 산하 거닐고 잠과 꿈사이 떠돌고 멍청히 멍 때리고 말똥히 깜박이고 총총히 초롱하고 까만 하늘에 박힌 별들이 가슴팍으로 쏟아져 내릴.. 운영의 시세계 2012.07.30
시 1집< 꽃불>의 序文과 詩評 권오정의 시(詩)를 말한다 그리움으로 짠 소박한 무늬들 박영자(수필가) 권오정은 얼른 보면 평범한 주부다. 그러나 다시 보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부다. 그가 시(詩)를 쓴다는 것 자체가 바로 평범하지 않음의 징표다. 그는 자신의 끼를 시를 통하여 발산하고 있다. 그는 누구에게도 시 .. 운영의 시세계 2012.07.30
同門들께 시2집<황금실타래>序詩 <序詩> 자연에서 부르는 삶의 노래 박 찬 순(詩人) 권오정의 작품에는 자연과 삶이 함께하고 있다. 봄철 초록빛 여리디 여린 새싹들의 향기가 있는가 하면 새들의 울음 그득한 풍경, 불타는 가을 산, 설경속에 피는 매화도 있다. 이렇듯 선명한 산수화 속에 잊고 있던 시간들을 깨워내.. 운영의 시세계 2012.07.30
"그림과 詩" 제 2집 황금실타래序詩 *詩 란 자연과 생활에서의 느낌과 감동을 간결한 문장으로 나타낸 언어의 예술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운률적인 언어로 함축, 압축 표현한 문학 형태 <序詩> 그림과 詩 그 누가 그림은 소리 없는 시요 시는 형상 없는 그림이라 했지요 그림은 무언가 그리워서 그리고 그리움은 텅 빈 .. 詩 란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