序詩 헛소리 / 민용태시인 스페인왕립한림원종신위원 <序詩> 헛소리 雲影 권오정 꽃이 좋아 꽃을 그렸습니다 바람이 좋아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꽃바람 언덕에 올라 꽃이 되었습니다 꽃 살림 차려놓고 꽃노래 부르며 꽃같은 無我之境으로 살다가 사는 것 시들해지면 꽃 편지 써야지 사랑 하느라 고달프다고 받기보다 하느라 고달프다고 .. 책- 나의 저서/독자가 보낸글 2016.10.14
김상화시인 권오정 시인님 ! 화사한 봄날에 날아온 그윽한 봄 내음이 겨우내 음추렸던 마음을 꽃향기와 더불어 행복과 기쁨으로 가슴 설레게 합니다 석촌호수엔 분홍빛 벚꽃이 하늘을 덮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고운 자태 그들은 오늘도 사랑을 나눠줍니다. 삶의 아름 다음이 배어있는 님의 모습.. 책- 나의 저서/독자가 보낸글 2016.08.25
존경하는 권오정 시인께 / 유희봉시인 존경하는 권오정 시인께 벚꽃 / 유희봉 왠지 쓰라린 발걸음 어디로 갈까 벚꽃이 마치 그대의 모습인 양 벚꽃 속을 거닐면서 마음도 활짝 한 걸음 한 걸음 휘청거립니다. 팔에 안고 있는 나를 노치 마소서! 보는 눈이 많은 이 천변에서 휘날리는 꽃바람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대 발아래 .. 책- 나의 저서/독자가 보낸글 2016.08.09
詩評 <시를 읽고-유희봉시인> 詩評 <시를 읽고-유희봉시인> *봄과 나비 좋은 시입니다. 이미지가 시각적입니다. *"꽃청산에 올라"시집은 전부 좋은 시입니다. 꽃을 마치 우리 인간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는 시편들이 멋집니다. *무심앵화 멋진 사진과 함께 잘받았습니다. *권오정 시인님은 자기만의 개성적 시작법이.. 책- 나의 저서/독자가 보낸글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