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格)'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 입니다. "인생이란...? .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것 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라고 합니다.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思無邪 毋不敬 (0) | 2016.10.24 |
---|---|
[스크랩] 구름 (0) | 2016.10.03 |
任重道遠 / 임중도원 (0) | 2016.08.24 |
南無阿彌陀佛, namo amitayurbuddhaya (0) | 2016.07.03 |
[스크랩] 나무관세음보살의 뜻 (0) | 2016.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