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나무 (참나무)
키는 25m까지 곧게 자란다. 수피(樹皮)는 검은 회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밤나무 잎과 비슷하게 생긴 긴 타원형으로 잎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 뒷면에는 털 이 있다. 꽃은 5월쯤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잎겨드랑이에 미상(尾狀)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수꽃은 5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과 8개의 수술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1장의 포(苞) 에 싸여 있고 3개의 암술대로 되어 있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10월에 견과(堅果)로 익는 데, 깍정이[殼斗]가 뒤로 젖혀진다.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키는 25m까지 곧게 자란다. 수피(樹皮)는 검은 회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밤나무 잎과 비슷하게 생긴 긴 타원형으로 잎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 뒷면에는 털 이 있다. 꽃은 5월쯤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잎겨드랑이에 미상(尾狀)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수꽃은 5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과 8개의 수술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1장의 포(苞) 에 싸여 있고 3개의 암술대로 되어 있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10월에 견과(堅果)로 익는 데, 깍정이[殼斗]가 뒤로 젖혀진다.
상수리나무의 유래
"상수리"의 전설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란간 선조의 수라상에 올릴 먹을것이 마땅치 않아 도토리묵을 자주 올렸는데
이 도토리묵에 맛 들인 선조는 환궁하여서도 도토리묵을 좋아하였으므로 늘 수라상에 올렸다고 하여
"상수라' 라고 하였는데 후에 상수리로 변하였다고 한다
묵을 쑤는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참나무)를 상수리 나무 라고도 부르르게 되었다
출처 : 창공
글쓴이 : 석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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