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암 12월 28일 송년여행 비내섬 겨울 풍경과 화장암 가는 길 무심재클럽 송년여행 비내섬의 겨울 풍경과 세월 깊은 암자 화장암 가는 길 마른 풀섶에서 모과 향기가 났다. 츠렁바위에 서리가 내렸고 산국 몇 송이가 돌틈에 떨고 있었다. 바람에 떨어진 열매들은 배냇저고리에 싸인 애기똥처럼 .. PictureTO/여행 이야기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