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정시인의 꽃 청산 언덕에 올라

정성과 심혈을 기울인 저서 두권을 글과 함께 남기고 가셨다. 마음의 선물이라, 숙독을 하리라!~~

청주에 사시는 권오정 시인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화가에 시인이다. 청주를 자주 가는 나로서는 반드시 그곳의 즐거움과 덕담을 위하여 필요하고 믿을 만한 필역을 지녔다. 역시 반드시 틀리는 글자들이 몇개 있음도 알아냈다. 아마도 시인이 이리도 국어 맞춤법을 쉬이 놓치..

2008년 출간 꽃불 책에 두장의 말린 꽃잎과 나뭇잎이 곱게 접혀 있다. 그리고 영락없는 기가 흐르는 사인과 낙인까지... 2009년 황금 실타래, 나뭇잎 한장 2010년 백년의 미소, 하롱하롱, 살랑살앙, 그 미소 2011년 꽃 청산언덕에 올라 첫 ISBN바코드 그리고 의태어, 그리고 직지 책갈피 *************..

권오정 시인이 네권의 차신의 책을 보내왔다. 읽는 중인데 고운 향이난다.

자축의 글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그래, 사오정인가봅니다. 회원님들은 부디 진정한 청명시원발간의 느낌들을 올려주세요 한마디 글에! 한편씩!~~~

저자 권오정 지음 출판사 행복한집 | 2011.10.25 형태 판형 B6 | 페이지 수 120 | ISBN ISBN 10-8986171767 ISBN 13-9788986171761 정가 8,000원 7,200원 가격비교찜하기인터넷서점(총 1건)더보기교보문고최저가 7,200원유료배송 이 책은 어때요?2명 참여 평점 : 10.0 필독비추12345678910 필독 이 책을 언급한 곳 리뷰 0..

혜원 박영배 혜원 박영배 Y 2014.01.29 21:19 답글 | 차단 | 삭제 | 신고 매월도를 보며... 먹빛은 흐느끼듯 속세를 떠나 있는데 한폭의 매월도에 꽃빛이 가득합니다 주인 없는 방에 애달픈 저 음악소리 싯귀가 춤을추며 하늘로 솟습니다 매월도를 보고 감동 또 감동 먹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즉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