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딱서니 <당선소감에 가름할 글 한편을 올립니다> 시인은? 아니 <철딱서니> 자는 듯 깨는 듯 깬 듯 자는 듯 몽중 산하 거닐고 잠과 꿈사이 떠돌고 멍청히 멍 때리고 말똥히 깜박이고 총총히 초롱하고 까만 하늘에 박힌 별들이 가슴팍으로 쏟아져 내릴.. 운영의 시세계 2012.07.30
시 1집< 꽃불>의 序文과 詩評 권오정의 시(詩)를 말한다 그리움으로 짠 소박한 무늬들 박영자(수필가) 권오정은 얼른 보면 평범한 주부다. 그러나 다시 보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부다. 그가 시(詩)를 쓴다는 것 자체가 바로 평범하지 않음의 징표다. 그는 자신의 끼를 시를 통하여 발산하고 있다. 그는 누구에게도 시 .. 운영의 시세계 2012.07.30
同門들께 시2집<황금실타래>序詩 <序詩> 자연에서 부르는 삶의 노래 박 찬 순(詩人) 권오정의 작품에는 자연과 삶이 함께하고 있다. 봄철 초록빛 여리디 여린 새싹들의 향기가 있는가 하면 새들의 울음 그득한 풍경, 불타는 가을 산, 설경속에 피는 매화도 있다. 이렇듯 선명한 산수화 속에 잊고 있던 시간들을 깨워내.. 운영의 시세계 2012.07.30
시4집<序詩> 헛소리 <해설> 권오정 시인의 시세계 신선한 선율처럼 곱다 박가을(시인 ․ 문학평론가) 詩의 결말과 그 끝은 創造의 의미를 구성하는 뜻마다 글 꽃은 피어나고 싹이 돋음 같이 청초한 모습으로 우리 곁을 다가온다. 어쩌면 인생길에서 만나는 사람마다의 形象과 생각이 다름과 같이 시인.. 운영의 시세계 2012.06.25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 운영의 시세계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