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퍼온글]여송백이충신(如松栢而忠信 翁潭溪 方綱1733~1818) 행서 대련으로 청나라 대학자인 담계 옹방강(翁方綱 1733~1818) 선생이 그의 해외 제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에게 써보낸 서예 작품입니다. 추사 24세 때 순조 9년(1809) 10월 28일 동지사겸사은사 부사로 사신가는 생부 유당 김노경(金魯敬1760~1838)을 따라 자제군관(子弟軍官)으로 연경에 가서 .. 내작품/서예<雲影> 2013.11.27
[스크랩] 유천희해 遊天戱海 遊天戱海(유천희해) 遊놀유 天하늘천 戱놀희, 희롱희 海바다해 하늘에서 놀고 바다에서 노닌다. 뜻이 깊어서 사내의 기개를 나타낸 것도 같고 자연을 포용하는 웅대함도 엿보이는 글귀이다. 추사 김정희는 명문거족의 집안에 태어나 조선말기의 정계, 학계, 예술계 등 다방면에.. 내작품/서예<雲影>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