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안동권씨

안동김, 안동권

권운영 2014. 7. 1. 10:08

안동권씨는 본래 신라의 종성 즉 왕실 성씨인 경주 김씨에서 나왔다. 시조 권행은 신라왕실의 후손으로 본래의 성은 김씨이다. 김행은 고려 태조와 함께 후백제를 격파하고 고려 창업에 큰공을 세웠다. 태조는 김행의 전공을 치하하여 정세를 밝게 판단하고 권도를 잘 취하였다. 라며 권씨 성을 하사하고 태사의 작위를 제수하였다. 권행은 태사의 벼슬을 받아 태사공으로 불리게 되었고 안동 권씨의 시조가 되면서 안동을 식읍으로 실제 영주가 되어 이를 그 자손이 세습하였다. 고려개국과 함께 안동권씨는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는데 권수평은 청빈한 관리의 표상으로 권수평의 증손인 권부는 자신을 포함해 그의 아들 5형제와 그의 사위 3명이 모두 군에 봉해져서 당대 구봉군이라는 명성을 떨쳤다.

 

안동김씨의 시조 김숙은 신라 경순왕의 손자이며 대안군 김은열의 둘째 아들이며 고려 때에 공부시랑 평장사를 지냈다. 중시조 김방경은 시조 김숙승의 6세손이며 한림학사이며 병부상서 김효인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 원종때 명장으로 삼별초의 난과 왜구를 토평한 곡으로 추충정난정원 공신에 책록되었으며 도첨의중찬 판전편리사 세자사에 치사되었다. 그후 상락군개국공에 봉해졌다. 그후 후손들이 김숙승을 시조로 김방경을 중시조로 삼고 안동을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경주김씨 시조는 김알지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기원 65(탈해왕 9) 3월 금성 서쪽 시림에서 닭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호공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더니 금색의 작은 궤짝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는데 그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보고하자 왕은 사람을 보내어 금궤를 가져온 후 뚜껑을 열어보니 작은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탈해왕은 기뻐하여 어찌 하늘이 나에게 아들을 보내 준것이 아니라 하겠는가? 하며 거두어 기르니 아이는 자라면서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나 이름을 알지라 하고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을 김으로 하사하였으며 시림을 계림으로 고쳐 나라 이름을 삼았다. 이후 알지의 7세손 김미추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왕 경순왕까지 38명의 왕을 배출하여 589년 동안 신라를 통치해 왔으며 경주를 비롯한 600여개의 관향으로 분적되었다. 경주 김씨는 김명종을 1세조로 하는 영분공, 명종파 김은열을 1세로 하는 대안군 은열파, 김장유를 1세조로 하는 판도판서공 장유파, 김인관을 1세조로 하는 태사공 인관파, 김ㅁ문기를 1세조로 하는 백촌공 문기파, 김덕재를 1세조로 하는 병판공 덕재파, 김존일을 1세조로 하는 장사랑공 존일파, 김정백을 1세조로 하는 수문장공 정백파로 크게 분파되었고 각 분파마다 작은 지파가 여러개씩 있다. 경순왕 아들 9형제가 각각 분적하여 나갔다. 다만 섯째 아들 김명종과 넷째 아들 김은열과 김순옹 장군 후손들만이 경주 김씨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문헌자료 다음까페 한국족보연구소 성씨이야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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