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뱃길 가고 오지 못할 시절아 雲影 권오정 구름 둥둥 이 몸 두고 가신 님아 소라 소리 소록도에 홀로 두고 가신 님아 푸른 물결 넘실넘실 망망대해 외론 섬에 남겨두고 가신 님아 아름다운 시절 눈물 없던 시절 꿈엔들 잊을까 어이 어이 잊을까 아 ~ 아 ~ 가고 없는 시절아 쓰르 쓰르 아픈 마음 쓰.. PictureTO/여행 이야기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