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의 시세계

허진숙 시인께서 - 2019.8.12 "농민문학과 아리랑" 문학기행

권운영 2019. 8. 19. 18:59


가을 서리 내리면 모시저고리 벗어들고 들판을 서리 서리 춤추듯

시인의 글 가슴훔쳐 보았습니다.

절대 혼자이고싶은 바닷가 모래처럼 찰싹 밀려 와서 친구하자고 건드려 주지않으면

혼자이고 싶은 시인의 외로움 묻어납니다.
잘~서제에 보관하고 생각나면 또 훔쳐 보겠습니다




 나의 5번째 시집을 잠깐 훌터본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