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고향

[스크랩] 권진사댁(성암고택)

권운영 2018. 6. 25. 20:39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성암고택

 

솟을대문

 

넓은 사랑채인 산천실(山天室)

 

서고(書庫)인 감개헌(鑑開軒). 지금은 책이 없고 숙박시설로 이용됩니다.

 

옛날에는 저 조그만 문으로 사랑채 손님이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담장과 쪽문으로 가족만의 영역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안채에서 바라 본 담장과 쪽문.

 

중문 담장의 기와에 낀 푸른 이끼.

 

후원 담장 너머로 바라 본 뒷산의 솔숲. 

 

대청의 뒷문을 열면 후원이 보입니다.

 

산천실의 밤.

 

안채 중문 옆 창고 천장에 붙은 박쥐.

 

성암고택을 떠나는 8월 15일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의양리 산책

 

벼이삭이 패었습니다.

 

 

철로변 정자 기와 뒤로 보이는 소나무가 참 예뻤습니다.

 

영동선 기찻길.

 

 

솟대.

 

 

 

20356

 

출처 : 배기봉의 `구름 가듯 물 흐르듯`
글쓴이 : 行雲流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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