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성암고택
솟을대문
넓은 사랑채인 산천실(山天室)
서고(書庫)인 감개헌(鑑開軒). 지금은 책이 없고 숙박시설로 이용됩니다.
옛날에는 저 조그만 문으로 사랑채 손님이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담장과 쪽문으로 가족만의 영역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안채에서 바라 본 담장과 쪽문.
중문 담장의 기와에 낀 푸른 이끼.
후원 담장 너머로 바라 본 뒷산의 솔숲.
대청의 뒷문을 열면 후원이 보입니다.
산천실의 밤.
안채 중문 옆 창고 천장에 붙은 박쥐.
성암고택을 떠나는 8월 15일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의양리 산책
벼이삭이 패었습니다.
철로변 정자 기와 뒤로 보이는 소나무가 참 예뻤습니다.
영동선 기찻길.
솟대.
출처 : 배기봉의 `구름 가듯 물 흐르듯`
글쓴이 : 行雲流水 원글보기
메모 :
'뿌리 > 고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건축기행, 씨족문화의 성전, 재사건축을 찾아 (0) | 2019.06.07 |
---|---|
춘양 (0) | 2019.02.15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 | 2018.06.14 |
외씨버선 길- 경북봉화 (0) | 2018.02.12 |
[스크랩] (경북 봉화)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진 정자들! 도암정과 한수정 (0) | 201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