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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무심재 클럽여행
정선 산골짜기 마을의 봄과 동강 할미꽃 여행
찬바람 몰아치던 겨울이 가고 눈녹은 산과 들에 봄이 오면 무덤가에 피어나는 할미꽃이여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산너머 저 마을에 살고 있는 그리운 막내 딸을 기다리다가 외로이 고개숙인 할미꽃이여 무엇이 서러워서 꽃이 되었나 할미꽃 /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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