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산에는 꽃이피네** 중에서
가난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말 힘들고 버거웁지요 가난했던 젊은 시절엔
쇠고기를 실컷 먹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지금의 나는 쇠고기보다 더 맛난게
없을까 좋은 음식점을 찾곤 합니다 이것도 넘치는 욕심일까요? 나는 친척들
로 부터도 많은 희생과 강요에 언제나 손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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