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구름

권운영 2016. 1. 13. 12:52

구름은 고도에 따라 그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데 지상으로부터 높이 10 ∼12㎞에 존재하는 구름을 상층운, 5㎞내외 존재하는 구름을 중층운, 0.5㎞에 존재하는 구름을 하층운이라 한다. 또 상층운에는 권운, 권층운, 권적운이 있으며, 중층운에는 난층운, 고층운, 고적운이 있고, 하층운에는 층운, 층적운, 적운, 적란운 등이 있다.
                              (구름의종류)
상층운 - 권운 - 새털구름, 털구름
상층운 - 권적운 - 비늘구름,조개구름,털쌘구름
상층운 - 권층운 - 털층구름, 면사포구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층운 - 고적운 - 양떼구름,높쌘구름
중층운 - 고층운- 높층구름,회색차일구름
중층운 - 난층운 - 비구름, 비층구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층운 - 층적운 - 층쌘구름
하층운 - 층운 - 두루마리구름, 층구름, 안개구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운형 - 적운- 뭉게구름,쌘구름
적운형 - 적란운- 소나기구름,쌘비구름
                                   자세히살펴보자...
권운:고도 6~13KM의 상층운으로 털실이나 새털같은 구름으로 털구름 이라고도한다.
이것은 날씨가 맑은 후 흐려지기 시작하는 시초에 나타난다.
푸른하늘에 떠있는 하얀 섬유 모양의 구름으로서 얼음알갱이로 되어있다.

권적운:고도 6~13KM의 상층운으로 흰 조개 같은 구름으로 털쌘구름이라고도 한다.
작은 구름 조각이 물결모양 또는 비늘 모양모양으로 나타남으로 비늘 구름이라고도 한다.
온난 전선과 저기압의 전면에 나타나므로 비가올 전조라고도한다.

권층운:고도6~13KM의 상층운으로 털층 구름이라고도함.
흰 베일을 덮은 면사포와 같은모양의 구름으로서 온 하늘을 뒤덮고 이 구름에서는 햇무리나 달무리가 나타난다고한다.이구름도 마찬가지로 비가올 전조라고도 한다.

고적운:고도 2~6KM의 중충운으로 높쌘구름이라고도함.회색 또는 옅은 회색의 둥그런 큰 덩어리로서 목장의 양떼와 비슷하다고 양떼 구름이라고 한다,
판상,괴상,롤상등의 운편의 집합체로 백생 또는 흰색을 띠고있다.

고층운:고도 2~6KM의 중충운으로 높층구름이라고도함.
두께가얇고 회색 또는 진한 회색의 장막모양의 구름으로서 온 하늘을 뒤덮는다.
날씨가 악화되는 도중이라고 할수있다.보통 하늘 전체에 퍼져있는경우가 많다.

난층운:10가지 구름 종류의 하나로 비층구름.또는 비구름...기호는NS이다.
2~7KM에서 나타난다.저기압의 중심부근이나 전선 부근등에 널리발달하는데,비나 눈이 내릴때가 제일 많다.이구름은 보통 하늘 전체를 덮고,두꺼워서 태양을 감추어버린다.

층적운:10가지구름 중에 하나로 층쌘구름 또는 두루마리구름 이라고도 하여, 기호는 SC이다.지표~2KM 사이에 높게 나타난다.비오기 전에 자주나타나는 구름으로서 눈에 가장많이 띠는 구름이다.

층운:10가지 구름 중에 하나로 층구름 또는 안개구름이라고도하며,기호는ST이다.
지표~2KM사이에 높게 나타난다.비가오고있을떄 산간 지대나 맑은날 이른 아침에 평야지대에 많이 나타난다.안개나 연기와 비슷한 구름층으로서  안개보다는 높지만 지면 가까이에 층을 이루어 간혹 안개비를내려 안개구름이라고도 한다.

적란운:일명 쌘비구름..또는 소나기구름이라고도함,..기호는 CB이고, 지표로부터 13KM높이 사이에 나타나며,산봉우리나 탑모양으로 솟아있다.
소나기나,우박,번개,천둥,돌풍등을 동반하는 구름이다.운정의 일부는 윤곽이 흐리어 있기도 하고 털모양의 구조를 평탄하게 되어있기도하다.

적운:수직으로 발달하는 구름.쌘구름...또는 뭉게구름이라고 하며,기호는 CU이고,지표로부터 13KM 높이 사이에 나타남.여름철에 지면이 가열되면 잘생김.맑은날 볼수있다.
연직으로 부풀어올라 둥근언덕이나 탑과 같은 형태를한구름으로 보통 윤곽은 확실하다.

             이상으로 구름의종류설명은
                                                   끝,,,..^*^

'말,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씨는 말의 씨앗  (0) 2018.11.11
유머는 강하다  (0) 2017.05.16
警句   (0) 2016.03.18
[스크랩] 태산 준령의 경상도 사람.  (0) 20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