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影 선생:
'무심천에 바람 불면' 詩 낭독을 잘 들었으며, 특히 작곡하신 박성균 씨와 노래를 부르신 테너 홍승완 씨에게도 큰 감사를 드림니다.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詩想이 떠 올랐읍니까? 雲影 씨의 시적 표현에 놀랐답니다.
청주를 대표하는 무심천을 그렇게 아름다운 언어와 어휘 그리고 운율로 노래했으니
이 노래는 앞으로 청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가곡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축하를 드림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발표하시기 바람니다.
멀리서 늘 '권오정 씨'를 바라보면서.
일교차 심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사롭고 포곤한밤 달콤한꿈 꾸시고 행복하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