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評<詩를 읽고-유희봉시인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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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나비
좋은 시입니다.
이미지가 시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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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산에 올라" 시집은 전부 좋은 시입니다.
꽃을 마치 우리 인간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는 시편들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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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앵화 멋진 시화 함께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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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습니다
멋진 시입니다.
이 주소로 사진 한장 보내주세요
소개하고 싶군요
유희봉 시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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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오정시이님ㆍ손톱에뜨는달ㆍ
꽃물이며 붉은 그리움이군요ㆍ멋진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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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꽂 청산에 올라" 하나의 인생이 담아있습니다
소설 제목으로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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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꽃의 맹하다는 표현은 무욕의 마음으로, 곱고 맑다는 뜻이 내포되었지요
투명한 슬픔 멋진 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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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권시인님을 뵙고십소
시가 너무 좋은데 시집 제본을 넘기니 각각 떨어지는군요
책풀칠이 약하군요ㆍ출판사가 시집 경험이 부족한것같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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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봉시인입니다ㆍ꽃 청산언덕에올라ㆍ시집안의 시 모두가 훌륭합니다
등단시 평을써서 기쁨니다ㆍ어제 시집 읽느라 새벽 세시까지 잠을 못잦습니다
주신시, 글씨도 명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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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장이아니라 겉표지,안까지 떨어지는군요
황진이가 천재 시인인데 . . .
한생년 살고지고ㆍ이렇게 살고 싶군요ㆍ시가 너무 황홀합니다
꽃에대한 관찰력이 놀랍습니다
*권오정 시인님은
자기만의 개성적 시작법이 훌륭하십니다
이제 휴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의 허무와 우울이 권시인님의 시집의 시로
잘 치유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희봉 올림
Original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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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문학과현실>이라는 제목으로 보내온 유희봉님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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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권오정 시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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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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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쓰라린 발걸음 어디로 갈까
벚꽃이 마치 그대의 모습인 양
벚꽃 속을 거닐면서 마음도 활짝
한 걸음 한 걸음 휘청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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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안고 있는 나를 노치 마소서!
보는 눈이 많은 이 천변에서 휘날리는
꽃바람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대 발아래 쓰러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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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화라고 멀리 살았지만
무심천 변 만나는 벚꽃아래
오늘은 녹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시라고 짓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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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마음 없다는 무심천(無心川)
물과 같이 찾아오는 벚꽃 송이에
단조롭고 이 권태로운 휴일 날
타오르는 욕심을 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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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처럼 튀어나올 듯 어우러져
그대 품처럼 터널을 이룬 벚꽃 송이
흩뿌리는 꽃 잎 바람이 나 붓기는
다음 해 사월을 또 기다리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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