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87년 한국현대 시인협회 권일송 회장(당시 협회 칭호)의 발의로 제정 한 '시의 날'입니다.
한국에서 시의 날이 선포되자
유네스코는 1999년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매년3월21일을 '세계 시의 날'로 제정 했습니다 .
우리 한국현대시인협회 권일송
회장(13대)의 시의날 제정이 세계 시의 날까지 이른 것입니다.
당시 시의 날 제정을 문덕수(6대) 신규호(19대) 김용언
(24대)이사장은
시의 날 제정을 통해서 인성의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는 취지가 포함됨을 감격해 하였습니다
안타가운것은
문덕수 이사장님께서 병상에 계서서 오늘, 시의 날 행사에 같이 못하여 아쉽습니다.
오늘 인사동에서 펼치는 시의 날 행사에 헌신한 25대
김용재 이사장님 집행부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시의 날'
시인과 국민, 모두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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