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

허난설헌문학상 제30회 / 국제문화예술협회

권운영 2017. 12. 30. 23:53


권오정제6시집 꽃詩

꽃이여! 바람이여!

 2017년의 끝자락에 "허난설헌 문학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허균과 허난설헌의 작품을 보여주는 기념관

  허균과 허난설헌의 작품을 보여주는 기념관

 경포호 남쪽 솔숲에 들어앉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은 생가, 기념관, 초희전통차체험관, 솔숲, 공원이 어우러진다.

 생가는 허난설헌의 아버지 초당 허엽의 집으로, 이 일대 지명인 초당은 허엽의 호를 딴 것으로 보인다.

 생가 사랑채에 허균의 영정이, 안채에 허난설헌의 영정이 있다. 생가를 둘러싼 울창한 고송이 멋스럽다.

천재 여류작가 허난설헌 동상

  천재 여류작가 허난설헌 동상

 주요 작품을 새긴 문장비를 감상하다 보면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 이른다.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쓴 허균과 천재적인

 글솜씨로 중국, 일본까지 알려진 허난설헌의 생애 관련 자료와 작품이 전시되었다. 27세에 요절한 허난설헌의 시는 감성적이고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