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향기
지금은 원두막의 아름다운 낭만이지만,
웰컴투 동막골 촬영지 메밀밭
따가운 초여름 더위속에 보리 농사는 배고픔 속에 땀범벅 이였슴니다,
지금은 황금빛 보리 낭만으로 바라보는 우리들 ....행복합니다....
참새들도 이제는 배가 불러 아주 날씬 합니다...
<밀> 보리 밭 향기
그대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 가 납니다..
드널은 벌판 따가운 빛아래 나부끼는 데로 구수한 향기가 납니다.
황금빛 금 물결 따가운 가시지만 구수한 그 내음새 는 보릿고개 아품의 한이 서린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송암 이 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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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17]
출처 : 서라벌문예원
글쓴이 : 송 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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