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의 만종(晩鐘)

권운영 2016. 8. 7. 11:53



 

 

밀레의 만종(晩鐘)

 

'밀레의 '만종(晩鍾)'에 얽힌 슬픈 이야기 ◈

1857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가난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백화점 소유주였던 알프레드 쇼사르가 80만 프랑에 이 작품을

구입 해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한 후 한번도 거래된 적이 없었던

 '만종'은 값을 매긴다는게 불가능한 보물이다.

그러나 작품이 처음 만들어진 1860년 당시 밀레는 물감을 살 돈조차 없는

가난한 화가에 불과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상 아르투르 스테반스가 그림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1000프랑을 지원한다.

1000프랑으로 탄생한 그림이 바로 '만종'이다.

이렇게 탄생한 만종은 100년 만에 80만 프랑 값어치를 얻었고 그로부터 또 100년이 지난 지금

 프랑스의 자존심이자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보물이 됐다.

프랑스 화가하면 떠오른사람은 밀레다
그가남긴 희대의 명작 중 만종(晩鐘)    

이삭줍기,씨뿌리는사람 등 명작이 바르비종 이마을에서
탄생했다한다 
 

바르비종 마을앞 명작을 탄생 시킨 넓이를 간음할수없는 경지.
밀레는 저 먼숲 근처에서 마을을 향해 화필을들었을...?







바르비종마을 입구에 세워진 안내 판

바르비종 동구



 

바르비종 뒤편 마로니에 나무 가 무성하다

바르비종 마을 들어가는길목



바르비종 안길 양편은 옛날 그대로 보존..? 되고 있다한다.























 

밀레화방 입구 이전시실에는 여러가지 유품 이전시되고있다.

 

바르비종은 관광지 화되어 고급 휴양지로 변모 되고
명작 진품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 관리하고있다한다.































 

바르비종(Barbizon)은 밀레나, 루소의 풍경 그대로이다 .

파리의 아틀리에 틀어 밖혀서 악카데믹한 그림만 그리고있는

어용 화가들과 인연을 끊고 농촌으로 이주해"움직이는" 농민의 모습을

 그린 테그드로, 루소, 밀레,디어스테라페나 등의미술혁명가들이

 농민과 함께 생활 하던 곳이다.

바르비종 농민들이 그런그들을 받아들여그안에서 대작이탄생.

 바르비종파 미술관 (Mus'eede le celede Barbizon)바르비종에관한

 자료와 디어스 등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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