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반도)
축, 시울림 권운영시인 '커다란 상' 받은 그림
토요일 아침인가요. 이른 6시 20분 찍삑, 폰멜 소리
"죄송, 수상작보냅니다."
수상, 상 을 받으셨군요. 상을 또 받으셨군요. 또 또 상에 상,
그것도 한양 복판에 이르러 광, 빛光 ! 눈부십니다.
'시'에 '자수'에 '민화'에 '시낭송'에 '북'장단까지 대한의 대상을 모두 휩쓸고
더 못하는 게 무엇인지요?
손자락 맘자락 치마자락까지 살랑대는 모습에 기가 막힙니다.
사통팔달 길목마다 치마폭까지 그림을 휘날리고 있는 권운영시인
자랑스럽습니다. 춤을 춥니다. 축하합니다.
출처 : 짓거리시인의 시세상
글쓴이 : 짓거리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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